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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리디안, 미니벨로가 아니다 미니스프린터다!


경쾌하고 빠른 미니벨로 메리디안[MERIDIAN]을 소개 합니다. 미니벨로의 귀여운 외관에 로드의 퍼포먼스를 품고있는 반전 매력을 지닌 자전거 입니다. 20인치의 작은 바퀴를 사용하면서도 로드바이크의 부품과 특성이 적용 되었기 때문에 미니벨로의 경쾌한 반응성과 로드 바이크의 빠른 속도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제품입니다.

바퀴가 커야 속도에서도 유리하다고 흔히들 생각하지만, 메리디안은 작은 바퀴의 빠른 반응성과 가속력으로 가다 서다를 반복해야하는 도심 라이딩이나 단거리 스프린팅등에서 휠씬 유리한 속성을 지닙니다. 그 밖에도 메리디안만의 특별한 설계를 통해서 레이스 성능을 더욱 향상 시켰는데요. 우선 지오메트리부터 살펴 보겠습니다. 속도 유지에 유리하도록 긴 휠베이스가 적용된 모습입니다. 올라운드 로드 바이크인 케인의 휠베이스 보다도 약간 긴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.
이러한 지오메트리적 특성은 안장과 핸들바에서도 드러납니다. 첼로의 로드 바이크 CR1과의 비교 입니다. 똑같은 높이의 시트튜브 위치가 보이시나요? 핸들바는 오히려 약간 높게 위치하고 있네요. 작은 듯 보이지만 시승시의 포지션과 자세는 로드바이크와 다르지 않습니다.

또한, 상대적으로 큰 체인링이 적용되기도 했습니다. 최근 로드바이크에서 많이 사용하는 콤팩트 크랭크세트(50X34T) 보다 큰 시마노 R350 미드 크랭크세트(52X39T)가 사용되었습니다. 기어비를 높여 속도와 반응성 둘 다를 잡기 위해서입니다. 아래 이미지는 케인 MK3에 적용된 울테그라 콤팩트 크랭크세트와 메리디안에 적용된 시마노 R350 미드 크랭크세트의 비교 입니다.

구동계는 신형 소라 구동계가 적용되어 깔끔한 외관을 보입니다. 섀도 스타일이 적용되어 더욱 날렵해진 뒤 변속기가 메리디안의 레이싱 성향을 더욱 강조해 줍니다.

카본 소재 특유의 부드러운 곡선을 강조한 탑튜브와 시트스테이는 와류를 최소화 시키고 직진성을 높여 주행성능을 향상시킵니다. 곡선이 가지는 클래식한 멋은 덤이죠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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